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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순례하는 순대로드
[SPACE] 순대가 검증한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다
by Bean2022.06.24

포블스 크루로 활동하고 있는 Koreansausage 님과 시바견 순대가 프렌즈에 업로드한 피드 속 공간들은 하나 같이 감성터지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핫플레이스들이었다.
언젠간 꼭 한 번 방문해야지.. 했던 소중한 공간들을 ‘스페이스’에 모았다. 지역도, 컨셉도 제 각각이지만, 그래서 더 기대되는 조합.
에너지 넘치는 순대가 과연 우리를 어디까지 데려갈까?
지치지 않도록 숨 한 번 고르고 출발하도록 하자!
* 공간 방문 시 사전에 문의 바랍니다.
미니멀하게 감성 충전
약수역에서 꽤 가까운 곳에 위치한 ‘파오리’는 미니멀한 카페로 작은 공간이 매력적인 곳이다. 창가 자리가 명당인 듯 하니 이른 아침 오픈런을 추천한다. 늦게 가면 자리가 없어 이곳의 여유로움을 온전히 즐기지 못할 수 있다. 직접 레몬으로 담근 코코아이스티는 갈증을 해소하기에 딱인 시그니처 메뉴. 공간 때문에 한 마리 이상 동반은 무리라고 하니, 참고하자.
서울 안 작은 파리
‘꼬앙드파리’는 짧은 시간 파리를 갔다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브런치가 상당히 푸짐하게 나와 카페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기에도 제격이다. 피크닉 세트도 있으니 가까운 올림픽 공원의 잔디밭으로 나가 사랑스러운 댕댕이와 피크닉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다만, 인기가 많은 핫플이니 가기 전 예약은 필수. 운이 좋으면 예약 없이도 즐길 수 있다곤 하지만 요즘 같이 더운 날 헛걸음은 정신건강에 치명적이니 꼭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보기 바란다.
여름 빙수는 못 참지
귀여운 강아지 두 마리가 상주 중인 땡큐한에서 우리 댕댕이의 사회성을 길러보는 것은 어떨까?부드러운 실타래 빙수를 먹으며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시켜보자. 양이 많아도 맛있어서 금새 순삭하기 마련이니, ‘남기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은 접어두는 것이 좋다. 날 좋은 날 테라스에 앉아 맥주한 잔 하는 것도 여름밤의 추억이 될 ‘땡큐한’ 이다.
어느 하나 놓치지 않은 센스
깔끔하고 정갈된 느낌의 산스는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화이트에 산스 시그니처 무늬가 감각적인 이미지를 살려준다. 세련된 인테리어에 감각적인 브런치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았다. 다만 반려동반은 가능하나 문 앞 자리밖에 되지 않으니 방문 전 문의는 필수. 연희동이라는 특성 상 주차 자리도 협소하니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