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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스로 놀러와
[SPACE] 포블스 근처 반려동물 동반 공간을 제안하다
by Bean2022.06.16

출근길에 귀여운 산책 강아지나 골목길 모퉁이에서 식빵을 굽는 고양이를 만나면 포블스 멤버들은 함박웃음을 짓는다.
강남이지만, 아직 사람과 동물의 따뜻한 포근함이 묻어나는 우리 동네.
이번엔 포블스 근처의 숨은 반려 스팟을 소개한다. 혹 근처를 지나다 익숙한 간판이 보이거든 3층으로 뚜벅뚜벅 올라와 주저없이 벨을 딩동! 누르시길. 문을 활짝 열고 사람 좋은 웃음으로 반기는 우리가 있을 테니.
* 공간 방문 시 사전에 문의 바랍니다.
좋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카페
본디 강남이 주는 멋이 있다. 깔끔하면서도 고급진 느낌… 딱 말로는 형용하기 힘든 그런 감성. 독일어로 좋은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구테로이테(gutu leute)는 커피가 가진 본질에 집중하는 에스프레소 바(Bar)이다. 물론 실내의 말끔한 무드도 좋지만, 야외 좌석도 있으니 더위가 누그러진 저녁시간엔 털뭉치 친구와 함께 도시의 쓴맛을 즐겨보는 것도 매력적이다.
수준급 브런치에 감성사진은 덤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프랑스 파리의 한적한 골목의 노천 카페에 앉아 브런치를 먹는 상상을 현실로 소환하는 공간, 드로우지. 파란 하늘과 선선한 바람, 그리고 입이 행복해지는 음식은 늘 만족스러운 시간은 선사한다. ‘나른한’이란 의미의 이름처럼 가벼운 린넨셔츠에 시크하게 선글라스 하나 챙기고 느림의 미학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루프탑 예약은 필수!!
주말에도 가고픈 광합성 맛집
회색 시멘트가 주는 차가움과 원목이 주는 따스함이 묘하게 결합된 외관은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준다. 요즘 같이 해외여행이 어려운 시국에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훌륭한 곳이다. 그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라떼 맛집으로 인스타에서 유명세를 날리고 있는 중이다. 겉바속쫀의 잠봉뵈르는 이곳에서 꼭 먹어봐야 할 메뉴 중 하나. 한 여름이 오기 전에 테라스에서 동물 친구와 라떼 한잔과 잠봉뵈르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털뭉치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
우세아는 유럽의 하이퀄리티 반려 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 반려동물 편집샵이다. 여기에선 ‘EMMA Firenze’ ‘Lollipet’ ‘Pupakiotti’ 등 이탈리아 프리미엄 펫 브랜드의 따끈따끈한 신상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엠마 피렌체’의 일부 제품은 우세아만을 위해 기획한 아이템이어서 더욱 가치가 있다. 물론 가격은 좀 쎄지만, 우세아에 한 번 들려서 눈높이를 높여보는 건 어떨까? 아이쇼핑은 돈이 들지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