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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테라피는 여기서
[SPACE] 영혼을 달래 줄 동반가능 편집샵을 소개하다
by Chloe2024.07.19

소비의 백미는 누가 뭐래도 오프라인이다.
직접 공간의 소리, 향기, 조도, 온도 등을 오감으로 느끼고, 동선에 따라 현실의 제품과 브랜드를 구경하고 체험할 수 있는 거리의 멋진 스토어들.
굳이 비싼 걸 구입하지 않더라도 립스틱이나 키링 하나면 황무지 같던 영혼이 풍요로워지는 기분이 든다.
만약 이런 소중한 경험을 털뭉치 때문에 미뤄뒀다면, 여기로 바로 떠나보자.
30년째 성업 중인 트렌드 맛집
이탈리아 보그 편집장이었던 카를라 소짜니가 1990년 밀라노에 만든 개성 넘치는 편집숍. 패션과 예술을 좋아하는 취향러들에겐 더 없이 행복한 공간이다. 옷과 악세서리, 책, 생활용품, 작은 굿즈까지 위트와 감각으로 채워진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고, 카페에서는 음료와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다. 방문 시 이동가방 혹은 개모차는 필수.
힙하게, 착하게, 개념있게
환경, 동물, 그리고 인류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No Animal, No Plastic’이라는 슬로건 아래 동물과 환경 복지를 최우선하고 있다. 샴푸, 바디워시, 로션 등 제품을 리필할 수도 있고,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비건 디저트와 맛있는 음료가 있는 카페도 운영 중이다.
대한민국 대표 편집숍
전 세계에서 바잉한 다양한 브랜드의 콘셉츄얼한 패션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편집숍. 그 중에서도 비이커 플래그십 스토어인 한남점은 핫한 브랜드의 팝업이 수시로 열리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까지 풍성하게 편집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반려 용품도 간혹 구성되니 꼼꼼히 살펴보기를.
반려 스타일링을 부탁해
2020년에 서울을 기반으로 탄생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피(Kappy)’의 플래그십 스토어이다. 도시적인 느낌에 여행과 캠핑에도 잘 녹아나는 색감과 디자인으로 사이즈, 성별, 트렌드에 무관하게 휘뚜루마따루 입을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 콘셉트의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반려인과 너무 잘 어울리는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