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 읽기

아는 인간 - 042

[INFO] 나쁜 입냄새를 치료할 방법은 없을까요?

by Pobls2024.05.27

우리는 늘 알고 싶습니다.

털뭉치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그리고 혹시 행동 문제가 내 탓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털뭉치들도 나에 대해서 더 잘 알고 이해하는 ‘아는 인간’과 살고 싶지 않을까요?

그래서 우리 모두 조금 더 털뭉치들의 마음에 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는 인간’을 준비했습니다.

혹시 고민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포블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DM으로 보내주세요.

포블스가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To. 포블스

안녕하세요.

우리 탱구는 잭러셀테리어에요. 얼마나 기운이 넘치는지? 매일 미친 아이처럼 뛰어다니고, 헐떡헐떡 숨을 몰아 쉬는데요. 입냄새가 좀 나는 편이에요. ?

세상에서 제일 예쁜 탱구지만, 뽀뽀를? 할 때는 솔직히 입냄새가 부담스러워요.

탱구의 구취를 치료할 방법은 없을까요?

From. 뽀뽀가 부담스러운 탱구 누나

개의 구취는 놀랄 일이 아니에요.

사람은 하루에 양치질을 기본 2~3번하고, 가글이나 치실도 쓰면서 구강 관리를 하죠. 반면 개는 유쾌하지 않은 냄새의 음식들을 즐겨 먹고, 때로는 발이나 생식기를 핥기도 하잖아요.

하지만 뽀뽀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나쁜 냄새가 난다면 그건 단순한 입냄새가 아니라 치아 건강의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플라그나 치석이 계속 쌓이면 결국 치주질환과 같은 질병을 초래하고, 심한 입냄새를 유발하거든요. 심하면 심장과 신장 같은 장기 조직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소형견과 단두종일수록 치아가 빽빽하게 몰려 있어 청결 유지가 더 어렵고 치아를 지탱하는 뼈도 가늘어서 훨씬 쉽게 손상이 되죠.

요즘에는 치과 전문 병원도 늘고 있는 추세니까 꼭 동물병원 방문해서 치아 건강을 확인하고, 치료를 받으세요.

1. 어릴 때부터 양치질을 시켜주세요. 한 연구에 의하면 구강건강을 유지한 개는 15% 수명이 늘어난다고 해요.

2. 양치질과 더불어 개가 맘껏 이빨을 갉을 수 있는 간식이나 장난감을 주세요.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든 제품이 많아요.

1. 입냄새를 우습게 넘기지 마세요. 건강의 적신호 중 하나입니다. 특히 노견은 장수를 위해 세심한 구강 관리는 필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