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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거기, 분당 카페거리
[SPACE] 정자동 동반가능 공간을 소개하다
by Chloe2024.03.15

만 35살. 신도시라는 이름이 무색해진 동네, 분당.
그 중에서도 정자동 카페거리는 한 때 신사동 가로수길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핫플레이스였다. 감성 터지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즐비해 이국의 바이브를 뽐내던 문화의 거리.
거기가 몇 년 전부터 다시 활성화되고 있다. 게다가 엄청난 친 반려적인 에티튜드와 함께.
아메리칸 스타일 한 끼
블루리본 서베이에 등재된 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12년 경력의 오너 쉐프가 ‘다이닝’에 걸맞는 퀄리티의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볍게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적당하고,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도 모자람이 없다. 특히 아메리칸 스타일 답게 미국스러운 버거 메뉴는 놓쳐서는 안 될 주문 필수 메뉴.
브런치는 여기로 정했어
햇볕 좋은 봄날, 늦잠 자고 허적허적 일어나 머리 질끈 묶고, 털뭉치 데리고 나서기에 제격인 브런치 맛집. 설탕 코팅을 해 크리스피한 첫 느낌과 촉촉한 식빵으로 이어지는 식감의 여정이 완벽한 프렌치토스트가 포함된 드윝 브런치 플레이트가 시그니처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저녁에 와인잔을 기울이기에도 제격.
지하철 타고 도착한 베트남
효뜨꽌은 베트남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베트남 레트로에 충실한 인테리어와 이국의 향신료 향기는 식욕을 공감각적으로 자극한다. 첫 방문이라면 일단 쌀국수는 기본, 볶음 쌀국수인 퍼싸오도 흥미로운 경험이다. 반려동물 동반시 실내에서는 이동장이나 개모차가 필수다.
고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잘 숙성한 소고기를 제대로 구워낸 정통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집, 그램스 그라운드. 매콤한 딸기 핫소스를 올려 먹는 미트 토마토 시카고 피자도 색다른 맛의 신세계다. 하나 같이 맥주를 부르는 마성의 음식들. 오전에는 팬케이크가 인상적인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