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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의 화룡점정 볼캡

[ITEM] 반려시점 큐레이션 004_반려 감도를 높여줄 모자

by Chloe2023.06.13

보통 볼캡은 머리를 감지 않았거나 헤어 스타일링이 귀찮을 때 쓰는 걸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스타일에 뽀인뜨를 더해주는 마성의 아이템.

특히 산책이 일상인 반려인에게는 놓칠 수 없는 필수템이다. 아니, 요즘엔 블레이저나 원피스, 옥스포드 셔츠 등 다양한 룩으로 스타일링할 때 더 진가가 빛나는 멋진 볼캡.

그 중 반려인에게 딱 어울리는 6개 브랜드를 모았다.

너버스 NERVOUS

꾸안꾸의 매력이 있어

‘너버스’는 컨템포로리 패션 브랜드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로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이야기를 옷과 소품으로 풀어낸다.
그 중에서도 볼캡은 요즘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들 사이에서 꽤나 입소문을 타고 있다. 톡톡한 트윌원단에 워싱으로 자연스럽게 표한한 컬러, 그리고 손맛이 고스란히 담긴 자수가 너버스 볼캡의 시그니처이다.

* SNS_@nervous_studio

셀로판 cellophane

어떤 룩에도 스며들어

‘셀로판’은 반려인으로 유명한 윤승아 배우가 론칭한 영캐주얼 브랜드로 소녀적인 감성을 어른의 느낌으로 잘 풀어냈다.
셀로판의 볼캠은 적당한 깊이와 형태감의 레귤러핏과 빈티지한 색감이 특징이다. 또한 과하지 않은 로고 플레이로 단정한 느낌을 강조했다. 액티비티, 포멀, 캐주얼 어떤 룩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나는 신기한 모자다.

* SNS_@cellophane.official

페얼스 PAIRS

이런 게 바로 여름 맛

태평양 어디쯤 휴양지를 떠올리는 알록달록한 컬러와 싱그러운 디자인이 독특한 캐주얼 브랜드 ‘페얼스’. 햇빛이 점점 더 강렬해지고 있는 요즘 더욱 빛나는 브랜드다.
페얼스의 볼캡 역시 다양한 컬러 옵션과 위트있는 로고 플레이가 상징.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디자인이지만, 모자의 깊이감이 낮아 얼굴이 작은 사람에게 더 잘 어울린다는 점은 참고해야 한다. 내 얼굴 크기에 대한 판단은 나의 몫.

* SNS_@pairs.shop

에이이에이이 aeae

투머치도 이 정도면 OK

‘에이이에이이’는 무언가 규정하기 어려운 자유롭고 키치한 무드가 덕지덕지인 브랜드이다. 1990년대 세기말 스타일을 현재의 트렌드로 재해석해 놓은 듯한 디자인이 아주 멋스럽다.
에이이에이이의 유명한 볼캡 역시 레트로 무드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모자의 전면을 꽉 채운 현란한 그래픽과 다양한 배색이 포인트. 첫 눈에는 다소 부담스럽지만, 쓰고 나면 신기하게 스타일이 나서 신이 나는 신박한 모자.

* SNS_@aeae_official

굿모닝제너럴스토어 GMGS

지적으로 힙스럽게

‘GMGS’는 ‘자신감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서 시작된다’는 믿음과 함께 자신의 삶을 리드하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이다.
GMGS의 볼캡은 브랜드의 핵심 화두인 ‘Confident(확신하는)’과 ‘Helthy(건강한, 건전한)’라는 메시지가 작지만 임팩트있는 타이포그래피로 새겨져 있다. 군더더기 없이 담백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이지만, 세련되고 지적인 느낌이다.

* SNS_@gmgs_official

이미스 emis

이유 있는 볼캡 하드캐리

‘이미스’는 스트릿 무드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이다. 하지만 모자가 홀로 하드캐리하고 있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거리에서 이미스 볼캡을 보는 건 흔한 일이 됐다.
하지만 인기가 많은 데는 이유가 있는 법. 디자인이나 색감도 좋지만, 실제로 모자를 써보면 스타일과 핏감이 아주 좋다는 걸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적당한 깊이감과 형태감이 누구에게나 평균 이상의 만족감을 제공한다.

* SNS_@emis_official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