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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반려동물 인식표를 소개하다

by Eunju2023.03.17

반려동물을 잃어버리는 건 결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사건이지만, 종종 화제가 되는 일이다. 배달물건을 받으려고 살짝 연 문을 비집고 쏙 빠져나가기도 하고, 산책 중에 가슴줄 연결고리에서 몸을 빼고 후다닥 달아나는 경우도 있다.

위처럼 위험천만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동물등록번호가 제도화됐다. 번호를 내장칩으로 몸에 심는 방법도 생겨났다. 그럼에도 반려인이 안심할 수 없는 이유는 내장칩의 정보를 동물 병원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길을 잃은 동물을 발견한 사람 입장에서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보호자와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은 결국 인식표다. 항상 옆에 있다고 마음 놓지 말고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털뭉치에게 인식표를 선물하는 게 어떨까?

많고 많은 제품들 중에서 어떤 디자인이 우리 털뭉치에게 잘 어울릴지 고민하고 있을 포블스 독자를 위해 매력적인 인식표 브랜드 6개를 모았다. 반려인 입맛대로, 반려견 취향대로 골라보자!

Pick 01_해피치비

‘해피치비’의 인식표는 황동 팬던트에 얇은 필체의 각인이 새겨져 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깊게 새긴 각인에는 검정 잉크가 착색되어 있어 오래 사용해도 글씨가 흐려질 염려가 없다. 일러스트 각인이 가능하며 반려동물과 커플 목걸이 제작도 할 수 있다.

* SNS_@happychiby

Pick 02_지엔스독

‘지엔스독’의 인식표는 은근하게 귀여운 팬던트와 말랑말랑한 컬러 배합이 매력적이다. 반려동물을 향한 다정한 사랑이 느껴지는 디자인이다. 각 상품마다 지니고 있는 개성이 달라서 느낌별로 쟁여 놓고 매일의 기분에 따라 골라 착용하기 좋다.

* SNS_@ jiens_dog


Pick 03_아모르코코

이태리 베지터블 가죽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소품을 만드는 ‘아모르코코’. 클래식한 디자인이라서 오랫동안 질리지 않으며 다양한 착장에 매치할 수 있다. 소재 특성상 스크래치에 약하고 얼룩이 잘 생기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태닝된 가죽 특유의 내추럴한 멋이 돋보인다. 평소 분위기 있는 공예품을 좋아하는 반려인에게 추천한다.

* SNS_@amorcoco_official

Pick 04_오!메리데이

‘오!메리데이’는 크리스탈 레진으로 인식표를 만든다. 상큼한 과일 모양 네임택이 유명하며, 매달 새로운 콘셉트로 특별한 인식표 라인을 선보이는 게 특징이다. 최근에는 봄을 맞아 벚꽃이 떠오르는 샤랄라한 인식표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개인 맞춤 제작을 희망하는 반려인들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중이다.

* SNS_@5h_merryday

Pick 05_고미공장

세상에 단 하나뿐인 보물 같은 인식표를 만드는 ‘고미공장’. 반짝이가 가득 담긴 투명한 팬던트의 영롱한 매력으로 포인트 코디가 용이한 액세서리다. 알록달록하고 귀여운 색감에서 달콤한 젤리가 떠오른다.

* SNS @2g0mi

Pick 06_댕글댕글

친환경 폴리머클레이로 인식표를 만드는 ‘댕글댕글’은 커스터마이징의 정수를 보여준다. 과자 패키지 모양을 그대로 만들거나 핫바와 누룽지 등 간식 모양, 망고와 감자 강아지 밈을 본뜬 모양 등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인스타그램에서 라이징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재질 특성상 완전 방수인 점과 가벼운 게 장점이다.

* SNS_@dogtag_dangledan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