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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우리가 째려보고 있다!

[CULTURE] 털뭉치들과 BTS의 그래미 수상을 기원하다

by Chloe2023.02.03

2023년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가 한국 시간으로 2월 6일 오전에 열린다.

올해도 역시 관전 포인트는 우리 소중한 BTS의 수상 여부.

그래미는 작년까지 3년 연속 월드 스타인 BTS의 공연을 앞세워 날로 쇄락하고 있는 시청률을 끌어 올리는데 톡톡한 효과를 봤으면서도, 수상자 명단에서는 쏙 빼놓는 몰염치(?)로 아미(Army)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이번 시상식에도 어김없이 월클 아티스트인 BTS는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와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에 후보로 올랐고,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가 수록된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가 ‘올해의 앨범’ 부문 후보에 선정되어 넓게는 3개 부문에서 수상을 기대하고 있다.

반려동물에 누구보다 진심인 BTS 횽아들의 그래미 수상을 위해 대한민국의 700만 멍뭉이들과 야옹이들도 짧은 손가락을 모아 기도하고 있고, 특히 BTS의 반려견 6마리의 털뭉치들은 누구보다 간절히 응원 중이다.??

이번 그래미가 끝나고 전세계에서 지금 무슨 노래 듣고 있냐는 물음에 "한국의 BTS요"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길 바라며 이 콘텐츠를 바친다. ✉

* BTS의 지민 님은 반려견 또순이를 하늘나라로 보낸 뒤 솔로 생활 중이라 이번 콘텐츠에서는 함께 소개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다시 시작할 지민 님의 미래 반려 라이프를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랩모니 with RM

BTS의 리더인 RM 님의 반려견 랩모니는 올해로 10살이 되었지만, 여전히 스피츠 특유의 도도하고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본가에 지내고 있어 아쉽게도 RM 님과 오래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하지만, 산책을 하거나 생일 파티를 하는 모습 등 SNS를 통해 간간히 공개되는 평범한 반려 일상의 모습들은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확인하기에 충분하다. ?

연탄 with 뷔

연탄이는 BTS 털뭉치 가족 중 가장 유명한 멤버이다. 2022년 6월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연탄이 피드는 단기간 2000만 ‘LIKE’를 기록해 ‘가장 좋아하는 게시물 TOP 20’에 선정되기도 했다.

겸손한 이름과 달리 천상의 귀염상을 타고난 연탄이는 본가에서 키우는 진돗개 순심이와도 캐미가 좋을 정도로 털털한 성격의 소유견. 기도가 작아 숨을 잘 못 쉬어 여러 차례 수술을 받기도 했지만, 뷔 님과 함께 충분히 행복한 오늘을 보내고 있다.

늘 건강해야해~ 연탄!! ?

홀리 with 슈가

토이푸들 홀리는 슈가 님의 멍뭉미를 쏙 빼닮은 미니미.

홀리는 정확한 생년월일이 알려져 있지는 않다. 슈가 님의 데뷔 전에 둘의 인연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만큼 노견이지만, 여전히 슈가 님도 홀리는 홀리의 매력은 여전하다. ? 예능 콘텐츠 ‘RUN BTS’를 통해 홀리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드러낼 정도로.

미키 with 제이홉

제이홉 님의 광주 본가에서 살고 있는 시추 미키 또한 슈가 못잖게 나이가 많지만, 홉이 횽아만 생각하면 기운이 솟는 넘버원 친구.

어제 제이홉 님 인스타그램에 올린 피드에 등장한 미키는 뽀뽀를 시도하는 홉이 횽아를 향해 “작작해라”라는 듯한 표정을 발사해 정정한(?) 모습을 알렸다.

제이홉 님을 닮아 똘망똘망하고 빛나는 밍키의 눈망울과 방긋 짓는 미소를 앞으로도 오랫동안 볼 수 있기를 바라본다. ?

밤 with 정국

JTBC에서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인더숲 2’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도베르만 밤이. 황금막내 정국 님의 외모를 마치 복붙한 듯 빼다 박아 더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단미, 단이 수술을 하지 않은 밤이 모습에 많은 반려인들의 정국 님에 대한 호감도는 수직상승했다. 외모만으로도 효도가 가능하다는 걸 일깨워준 밤이.

어제 새벽 라이브로 팬들을 만난 정국 님과 밤이는 야밤에 키스까지 하는 등 여전한 둘만의 러브 바이브 한껏 뽐냈다. ?

짱구 with 진

2022년 12월 입대한 진 님은 12년 동안 한 가족으로 지낸 말티즈 짱구를 2017년 무지개 다리 너머로 보냈다. 하지만 짱구는 여전히 진 님의 가슴 속에 살아 숨쉬며, 총총총 뜀박질을 하고 있다.

진 님은 하늘나라로 떠난 슈가글라이더(하늘다람쥐) 어묵이와 오뎅이, 그리고 짱구를 생각하며 쓴 곡 ‘이밤’을 2019년 6월에 공개했다. 이 곡은 진 님의 첫 번째 자작곡이라 짱구에 대한 그의 지극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첫 솔로 앨범 ‘더 아스트로넛(The Astronut)’의 로고 트레일러 속에도 짱구로 보이는 강아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아마도 짱구도 하늘나라에서 진 님의 무사 전역과 BTS의 그래미 수상을 기도하고 있지 않을까. ?

BTS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가능성
그 생각의 경계를 허문 월드스타 BTS는
음악뿐 아니라 동물사랑에도 진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