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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피’를 나눠줘!!
[AB TALK] 공혈견 제도와 헌혈에 대해 생각하다
by Pobls2022.12.13
‘A&B TALK’의 네 번째 주제는 반려동물의 헌혈에 대한 마음 엿보기입니다.
동물들도 수혈이 필요한 걸 아시나요? 수술 중 심한 출혈이 있거나 혈소판이 부족할 경우 수혈을 해야 한답니다.
수혈할 혈액은 한국동물혈액은행이라는 곳에서 공급받는데요. 거기에는 전문적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공혈견(供血犬)이라는 특수목적견이 존재합니다. 다른 동물을 살리기 위해 평생 혈액을 채취 당해야 하는 셈입니다.
자신을 헌신하는 공혈견이지만, 그들을 위한 복지는 그 역할에 턱없이 모자라는 현실입니다. 철장 안에서 주기적으로 체혈을 해야 할 뿐 아니라 나이가 들어 은퇴 후에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어렵습니다.
물론 반려견들의 자발적 헌혈도 받고 있지만, 충분한 혈액량 확보를 위해 체중 25kg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국내 반려견의 80%가 소형견이기 때문에 현혈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만약 비정한 공혈견 제도를 폐지하고, 체혈량을 줄여 체중 10kg 미만까지 헌혈을 의무로 확대한다면 어떨까요?
비현실적인 얘기이지만, 공혈견과 헌혈이라는 제도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다양한 생각을 나눠주세요.
[ EVENT - 종료 ]
기간 : 22.12.13 ~ 12.20 (발표 : 12월 21일)
상품 : 베스트 댓글로 선정된 2명의 토커(Talker)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 교환권을 보내드립니다.
* 당첨자 : jbkl님, Fatoric님
당첨되신 두 분께는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토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이벤트는 종료하지만, 토크는 계속됩니다!!
* ‘AB TALK’는 반려동물 관련 주제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생각 확장 콘텐츠입니다. 생각의 경계는 허물고, 다른 생각은 존중해주세요. 우리의 반려생활은 그 만큼 넓고 풍성해질 테니까요.
A said
“우리 개도 언젠가 수혈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충분히 헌혈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처럼 개도 주기적인 헌혈이 적혈구 생산과 대사 활성화에 좋다니, 찬성이에요.”
“혈액이 반드시 필요하다면, 공혈견에게만 의무를 지우기보다 함께 참여하는 게 좋겠죠.”
B said
“개에게 체혈에 대한 의견을 구하지 않은 헌혈은 보호자의 욕심일 수 있어요.”
“공혈견 제도는 운영의 문제이므로, 공혈견의 환경과 복지를 개선하여 지속하여야 해요.”
“공혈견을 최소화하고, 헌혈은 의무가 아닌 자발적 참여로 유도해야 하지 않을까요.”
작성Dali
2022.12.21
AB talk에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nabi
2022.12.19
반려동물이 크게 다치거나 아플 때 피가 없어서 수술을 못하는 상황을 상상하니 아찔해요. 반려동물이 소중한 가족인 만큼 헌혈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비록 강쥐에게 물어보지는 않았더래도 너를 위한 거란걸…알아줘??
jennie_zzang
2022.12.19
반려인에게 두가지 선택지를 주는 건 어떨까요? 1.반려견의 헌혈 또는 2.공혈견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소정의 기부금 이 둘 중에 선택해서 운영하면 좋을 것 같아요~
nabi
2022.12.19
좋네요! 반려견 헌혈 센터가 조금 더 많아져도 좋겠어요.
jbkl
2022.12.15
저는 헌혈 시키고 싶어요.
Fatoric
2022.12.14
공혈견에게는 미안하지만 헌혈을 강요할 순 없다고 생각해요. 공혈견에 대우를 잘해주는 게 현실적인 것 같아요. 사람처럼 헌혈증이 있는 아이는 수술받을 때 수혈을 더 받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