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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서 더 완벽한 ‘와인 나잇’
[SPACE]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와인바를 소개하다
by Eunju2022.10.06

평균 온도가 20도가 넘지 않는 시원한 날씨. 잠들어 있던 미각이 깨어나는 가을이다. 이맘때는 뭘 먹어도 맛있지만, 가을 감성에는 역시 와인이 적격이다.
와인의 향과 맛은 심리적인 환경에 휘둘린다. 함께 하는 사람, 곁들이는 안주, 나아가 분위기에 따라서 향도 맛도 취하는 느낌까지도 달라진다.
그래서 사람들은 특별한 날에 낭만적인 공간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요리를 안주삼아 와인을 마신다.
반려동물과 우아한 저녁을 보낼 수 있는 와인바를 모았다. 와인에 취하고 분위기에 한 번 더 취하는 멋진 공간들을 골랐다. 완벽한 '와인 나잇'을 보내며 맘껏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127863;
* 와인바는 예약 필수, 공간 방문 시 사전에 문의 바랍니다.
갑자기 분위기 유럽?!
쨍한 레드포인트의 외관과 유럽풍 인테리어의 ‘팔발라’. 감성이 낭낭한 이곳은 유럽을 닮았다. 프랑스 영화 속 기다란 바게트가 담긴 종이 봉투를 안고 위풍당당 걸어가는 주인공이 떠오르는 공간이다. 와인의 가격대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으며 치즈와 하몽, 초리조 등 안주류를 구매하면 예쁘게 플레이팅 해준다. 반려견 출입은 1층만 가능하며 강아지 손님을 위한 간식이 준비되어 있다.
재치 있는 안주와 훌륭한 와인리스트
프라이빗한 핫플레이스를 찾는다면 신당의 분위기 맛집 ‘파운더리’를 추천한다. 규모는 작지만 편안하면서 깔끔한 분위기, 센스 있는 노래 선곡 덕분에 소개팅 장소로 제격이다. 먹물 반죽으로 검정색을 가미한 피쉬앤칩스와 김부각을 곁들인 연어요리처럼 재미있는 요리가 돋보인다. 컨벤셔널 와인부터 내추럴 와인까지 다양한 옵션을 맛볼 수 있다. 와인 테이크아웃 시,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설레임 가득한 구룸 속으로?
‘더구룸’은 콘셉트와 인테리어가 위트있는 와인바다. 천장에 구름모양 조명을 달아서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저녁이 되고 구름에서 빛이 새어 나오면 특별한 무드를 즐길 수 있다. 생일상 메뉴가 있어 기념일을 보내기 좋다. 레드, 화이트, 샴페인, 스파클링, 여러 종류의 와인을 맛볼 수 있으며 매달 추천 와인이 달라진다. 인생샷을 찍고 싶은 인스타그래머들에게 추천하는 와인바다.
낭만에 물든 프랑스 시골 콘셉트
매일 아침 식사빵을 굽는 ‘에스티발’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와인바다. 유럽 식료품을 구경할 수 있고 브런치와 커피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 부담 없이 들르기 좋은 가게다. 오픈은 10시지만, 식사 메뉴는 11시부터 주문할 수 있다. 다양한 모양의 와인 글라스가 준비되어 있어 바틀 주문 시 원하는 잔을 고를 수 있다. 반려견은 테라스 동반이 가능하다. 유기농 스윗와인과 꼼빠뇽와인, 독치 커피처럼 강아지를 위한 음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