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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주 물고 드래곤 시티로
[SPACE] 용인의 반려동물 동반 공간을 소개하다
by Chloe2022.08.19

드래곤 시티는 서울 용산에만 있는 게 아니다. 아니 CITY라는 규모로 봤을 때 오히려 용인에 어울리는 명칭이 아닐까.
아무튼 이번 주는 접근성도 좋고, 나들이 느낌도 제법 나는 용인으로 떠나보자. 여의주를 닮은 인형 하나 털뭉치에게 물리고서.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힙플레이스는 포블스가 큐레이팅할 테니.
* 공간 방문 시 사전에 문의 바랍니다.
* 캐릭터 협찬 - 용인시 조아용
한가로운 오후의 마당을 원한다면
교외의 대형 카페를 떠올린다면 인더밸리도 아마 그 범주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너른 잔디밭에서 우리 털뭉치와 누구 눈치보지 않고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어떨까? 베이커리는 종류는 많지 않지만, 파이류와 파운드, 크로플이 훌륭하고 커피도 수준급이다. 실내 동반 시에는 케이지나 개모차가 필수 이다.
프렌치에 미니멀리즘을 녹이면
우선 외부 테라스 앞에 서면 프랑스 깐느의 해변 어느 카페가 아닐까 싶은 파라솔과 테이블이 기분 좋게 맞이한다. 반면 실내는 60년대 미니멀리즘 느낌이 물씬나는 퍼니처와 인테리어가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달콤한 우유에 에스프레소 크림을 올린 준커피와 다양한 컵케이는 꼭 맛보기를 추천.
갬성과 자연을 한 번에
계곡뷰 카페 중에 요즘 가장 뜨거운 핫플레이스. 연노랑 건물과 초록의 조화만으로도 인스타 세계를 평정했고, 평일 오전에도 웨이팅이 있을 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 소리와 물 소리를 함께 즐기면서 가장 도시적이고 이국적인 메뉴들을 힙한 공간에서 즐기는 경험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 반려동물은 실외 테라스 동반 가능하다.
유럽 시골마을 어느 카페 바이브
캐주얼한 브런치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 신선한 재료로 담백하게 만들어 내는 메뉴들이 하나 같이 정갈하고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준다. 여기에 네추럴 와인 한 잔을 곁들이면 기분 좋은 저녁 시간이 완성!! 인테리어 또한 인스타 갬성에 딱이다. 반려동물은 실내 일부 지정 좌석 동반 가능하니 사전에 예약문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