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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수영장은 너로 정했어
[SPACE] 수영 가능한 반려동물 동반 펜션을 소개하다
by Jennie2022.08.11

가을의 시작이라는 입추(立秋)가 지난주 지났지만, 무더위는 여전하다.
그렇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섬머타임’은 생각보다 그리 길지 않다. 이번 주가 지나면 신기하게도 물 속에 몸을 담그는 게 불편해지기 시작하니까.
연일 쏟아 부은 폭우 때문에 ‘물’이라고 하면 진절머리 날 법도 하지만, 올해 마지막 수영은 놓칠 수 없다.
이번 주말 황금 연휴엔 허리에 튜브를 끼고 올 여름의 마지막 풍덩을 향해 출봘~
* 공간 방문 시 사전에 문의 바랍니다.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여름
위클라드의 가장 큰 장점은 나만의 프라이빗한 수영장과 마당, 바비큐를 누릴 수 있는 독채라는 점이다. 수영도 하고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운동장도 있어 에너지 레벨이 높은 아이들을 위해서는 그야 말로 천국인 셈. 가격은 조금 세지만 온전히 휴식에 집중한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 동반 가능한 반려견은 2본 2마리이며, 초과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하니 사전 문의가 필요하다.
세심한 디테일에서 진정성이 느껴진 거야
토리푸하우스는 2동의 독채로만 운영되어 서비스의 밀도가 높아 만족도가 높다. 독채 빌라인 만큼 데크에 위치한 미온수풀과 운동장, 바비큐실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패드와 식기 등 작은 용품부터 반려견 목욕을 위한 욕조와 드라이룸까지 완벽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8kg 미만의 소형견 동반 가능하며, 실내에서는 매너 벨트 착용이 필수이다.
당일치기 수영 나들이도 OK
‘퐁당’이라는 이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이 곳은 수영장에 진심인 스팟이다. 대형 수영장과 썬베드가 마치 작은 리조트를 연상시킨다.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고, 양평의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에도 안성맞춤. 1박2일 여행이 아니라 당일치기 물놀이도 가능하다. 형형색색의 튜브는 여름 사진의 오브제로 그만이다. 객실 당 1마리의 애견 동반이 가능하며 2마리부터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남해바다를 반려견과 즐기는 방법
멋진 오션뷰가 모든 걸 다한 곳, 캄힐스위트. 남해 바다를 굽어보는 노천풀에서 즐기는 물놀이는 남해라는 물리적 위치에 대한 부담감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만족스럽다. 노천풀 이용 시에는 10~12만원의 별도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크랩 요리와 와인 음료, 최고급 입욕제가 제공된다. 반려견은 12kg미만의 소형견 2마리까지 입실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