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 읽기

우리 같이 ‘설렘’을 입어요

[ITEM] 페블스 신상 Shirts & Shorts를 리뷰하다

by Eugene2023.04.19

봄이 오면 평온하던 일상에 설렘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마음 속 나뭇잎들은 나부끼고, 이른 아침 새벽잠도 설치기 일쑤다.

꽃이 피고, 푸릇푸릇 새싹이 돋기 시작하면, 들뜬 마음은 절정으로 치닫는다. 뭔가 시작되고, 시작해야 할 것만 같은 이 새로움의 순간이 너무나 좋다.

이런 반가운 설렘을 즐기는 방법 중 최고는 일탈이다.

회사는 하루쯤 째고, 털뭉치와 어디로든 피크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페블스(Pebble’s)’의 싱그러운 핑크색 커플룩이 함께라면 발걸음은 더욱 사뿐해 질 게다.

봄날의 팝업

페블스 팝업스토어 소식을 듣고 연희동으로 달려갔다. 패션의 무드를 반려동물이라는 카테고리에 가장 잘 녹여낸 브랜드라고 평소 페블스를 평가하고 있던 터라 망설임이 1도 없었다.

그런데 역시나 입구부터 페블스스럽다. 감성이 덕지덕지, 지름을 부르는 매장.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핑크색 셔츠와 반바지를 집어 들었다. 셔츠는 털뭉치를 위해, 반바지는 나를 위해. 그리고 믹스 매치할 도그워커스(Dogwalkers) 스웻셔츠와 볼캡도 같이. ?

셀레는 봄이니까.

* 페블스 팝업스토어 구경가기

쇼핑의 희열

쇼핑백에서 정성스럽게 패키징된 아이템들을 하나 하나 꺼내는 순간의 희열이 있다.

생분해 비닐의 매트한 질감과 페블스의 사랑스러운 캐릭터에 흐믓해지고, 쭉 늘어놓은 아이템을의 제 각각 모양세를 내려다보면 뿌듯해진다. ?

왠지 부자된 느낌. 이 맛에 쇼핑하는 거지.

핑크의 계절

올 S/S 시즌 신상인 털뭉치를 위한 셔츠와 반려인의 반바지는 블루와 브라운 스트라이프도 있지만, 누가 뭐래도 봄에는 핑크아닌가. 벚꽃, 진달래, 철쭉까지…. 온 세상이 깔맞춤인걸.

그래서 무지성 핑크로! 스웻셔츠와 볼캡의 자수도 핑크라 더 완벽한 조합이다.

페블스의 핑크는 톤다운된 느낌이라 세상 사람들이 다 나만 바라보는 듯한 기분이 들지 않아 더 마음에 든다. 게다가 사랑스런 스티커는 덤. 아~ 기분 좋아.

설렘의 완성

이제 설레는 핑크의 계절 속으로 들어갈 차례. 포블스의 서연 에디터와 포블스의 전문 리뷰어 라떼가 말쑥하게 차려 입고 밖으로 나섰다.

미니어쳐 푸들인 라떼는 XL 사이즈를 입었는데, 핏이 딱이다. 스트레칭 소재가 아닌 우븐이라 걱정했지만, 움직임에 전혀 불편한 기색이 없고 오히려 옷태가 나서 보기 좋았다. 똑딱이 버튼의 내구성과 견고함도 훌륭해 옷 입히기도 어렵지 않고. ?

프리 사이즈인 반바지는 적당히 발랄한 길이감과 편안한 허리 밴드가 데일리 산책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참고로 울 서연 에디터의 신장은 170cm.

핑크로 맞춰 입은 둘은 그렇게 볕이 좋은 봄날 오후의 거리를 거닐고, 운동장을 뒹굴었다. 누가 봐도 봄처럼 예쁘게, 봄처럼 설레게.

평가의 시간

페블스는 기능성보다 패션성에 방점을 둔 브랜드가 맞다.

하지만 기능의 정의를 ‘편안함’으로 제한한다면, 페블스는 충분히 기능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브랜드라 할만하다.

컬러나 스타일뿐 아니라 소재, 봉제, 자수, 마감…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았고, 패키지와 택(Tag), 스티커 등 페블스만의 감성을 담은 디테일들은 제품이 갖고 있는 고유한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

반려동물 의류 시장도 이제는 보호와 보온 등 ‘필요’가 아닌 트렌드와 스타일이 중요한 ‘패션’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는 만큼 페블스의 아이템들은 앞으로 더 선호도가 높아질 듯하다.

그러니 더 많은 사람들이 입기 전에 어서어서 페블스를 경험해보기를.

우리는 반려 트렌드를 리드하는 무적의 포블리언이니까. ?






































































리뷰 계산서
봄피크닉 재질 1,9000
귀엽게 세련된 15,500
시크한 커플룩 21,000
자꾸 나가고파 12,500
보기보다 편해 7,000
하나 더 쟁일까 5,500
사진 찍어야지 20,000
============================
TOTAL 100,500
Shirts and Shorts -92,400
============================
G TOTAL +8,100


※ 본 리뷰 계산서는 철저히 리뷰어의 주관적인 평가일 뿐
포블스 입장과 완벽히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VENT_"너와 걷는 이 거리가 가장 아름다워"]

댓글로 당신과 반려견이 가장 좋아하는 산책 스팟을 알려주세요. 3명을 선정해 도시 산책자에게 어울리는 페블스 아이템을 선물할게요.

참여 기간 : 4.19(수) ~ 4.25(화)
당첨자 발표 : 4.25 14:00

당첨 상품 :
1등 (Shirts & Shorts, 1명)
2등 (반려견용 Ball Cap, 1명)
3등 (Full-time dogwalker 에코백, 1명)
====================================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여자 중 선물을 받으실 3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 1등 : jennie_zzang

? 2등 : haneeo919

? 3등 : SSUN


* 당첨자 발표는 본 게시글에 게시 및 개별 연락드립니다.
* 24시간 내 당첨 연락에 회신이 없는 경우 취소됩니다.

페블스

반려인이라는 또 하나의 정체성에
따스함을 더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페블스는 반려 일상의 온도를 높입니다.

  • jennie_zzang

    2023.04.25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산책 스팟은, 망원동 골목길! 동반 맛집도 많고 감성 카페 골라 가는 맛이 있어 예쁜 옷 입고 우리 리보 귀여움 한껏 뽐내기 좋거든요.히히 ?리보가 제일 좋아하는 산책 스팟은, 집 바로 앞 10초 거리에 있는 은빛 공원! 매일 낮 3시쯤 부터 동네 강아지들의 정모가 있거든요.ㅋㅋㅋ 한껏 뛰놀고 구르고 나면, 길 건너 최애 카페 옥동주택에서 엄마는 아아, 리보는 멍푸치노 한 잔 마시고 바로 다시 뛸 준비 완료!??

  • RaTatouille

    2023.04.24

    분당 탄천을 추천합니다. 친구들도 많고 산책로가 넓어서 걷기도 좋거든여.

  • bbo_bbi

    2023.04.24

    워커힐 산책로 좋아요. 광나루역 코스도 있지만 저는 아차산역 2번 출구에서 부터 출발하는 코스를 좋아해요.

  • happydog_tory

    2023.04.23

    부산 멈머 토리는 부산시민공원 산책을 정말 사랑합니다 ! 넓은 잔디 광장은 토리에게 천국이에요 :)

  • snoopy_dog

    2023.04.21

    일산사는 누피는 호수공원이 최애 산책코스에요. 주변에 맛집도 많고, 동반 카페도 많아요.

최신 디스커버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