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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ITEM] 고아웃클럽 ‘이지그립 리드줄’을 리뷰하다
by Eugene2023.02.22
튜닝의 끝은 뭐다? 바로 순정!
모든 것은 돌고 돌아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기 마련이다. 기본은 늘 중요하니까.
산책도 예외는 아니다. 산책의 기본은 누가 뭐래도 리쉬(Laesh)이다. 가죽이나, 매듭으로 멋을 부렸거나 기능성이 강조된 아이템도 필요하지만, 동네 한 바퀴 쓱 산책 나갈 때 무심히 집어드는 기본 리쉬는 필수이다.
가볍고, 튼튼하고, 때 타거나 물어 뜯어도 ‘흥~’ 할 수 있는 순정 같은 리쉬 말이다.
그런 리쉬를 찾고 있다면, 이 리뷰를 당신에게 선사한다. 그리고 시크하게 던지는 한 마디.
“헛고생 말고, 이거야 이거~”
첫인상
네이비에 가까운 블루 반투명 아크릴 케이스에 담겨온 ‘고아웃클럽(Go Out Club)’의 ‘이지그립 리드줄’.
패키지가 뭔가 전자 제품이나 IT 기기스럽다고나 할까. 문과형 인간에 타고난 기계치인 내겐 이런 미래적인 느낌이… 헤헤헷 ?
그래도 먼가 시크하고 세련된 건 사실. 반려동물 용품답지 않게.
특히 블루와 확연히 대비되는 화이트 컬러의 고딕 로고타입에 시선이 팍팍 꽂힌다. 그리고 차가운 색감에 온도감을 높여주는 ‘눈’과 ‘비’ 모양 아이콘은 필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산책은 거르지 말라’는 무언의 압력같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듯 하다.
게다가 제품 뒷면엔 ‘안전하고 즐거운 산책에 충실한 리드줄’이라고 멋드러진 설명까지. 심쿵~ ?
실물 영접
이제 실물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할 차례. 그 동안 겉만 번지르르한 제품들이 한 둘이었던가?!
스티커를 떼고 아크릴 케이스 속에 든 크래프트 상자를 당긴다. 색감과 소재에서 차가움과 따스함이 교차하는 듯한 묘한 분리다.
그리고 상자 속에 바른 자세로 똬리를 틀고 앉아 있는 오늘의 주인공, 이지그립 리드줄. 컬러는 시그니처인 블루이다. 쨍한 색감이 맘에 든다.
그 안에는 리드줄 사용법과 산책 TIP이 담긴 작은 카드도 함께 동봉되어 있는데, 하단에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무독성 TPU 소재를 사용한 그립이란 자랑도 잊지 않았다.
손맛
그럼 어디 손 좀 풀어볼까.
안내 카드에 따라 이 제품의 핵심인 그립을 쥐어본다.
그립은 적당한 강도로 여러 번 잼잼에도 손아귀가 편안하다. 논리적인 설명은 어렵지만, 핸들을 손목에 걸고 그립을 잡고 있으면 힘센 녀석이라도 수월하게 컨트롤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핸들과 그립으로 2중 안전장치를 한 셈이라 줄 놓침 사고도 걱정 없을 것 같고. 그 동안 리쉬에 손 쓸리고, 손목이 욱신거린 게 얼마던가.?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이지만, 로고 패턴이 새겨진 핸들 안감이나 그립에 음각으로 새긴 작은 아이콘, 고리 연결 마감 부분의 강렬한 레드 스티치는 위트를 더해준다.
이쯤 되면 허투루 만든 게 아닌 건 확실하다.
고아웃
이번 리뷰의 필드 테스트를 위해 극악의 미세먼지를 뚫고 셀티 마로와 달비, 그리고 보더콜리 랑이가 참여해주었다. 그것도 황금같은 토요일에!! 고마워~ 얘들아. ?
우선 이지그립 리드줄을 받자 마자 설명서도 보지 않고 그립에 손을 넣어보는 보호자들. 첨엔 좀 헷갈렸지만,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제대로 됐다. 자연스러워지기 까지 몇 번 시행착오를 겪을 것 같긴 하다.
암튼 상암공원을 1시간 동안 다양하게 리쉬를 적용하며 산책해본 결과, 대형견부터 소형견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2m 길이는 합리적이란 평. 그리고 손목에 걸어 길게 늘어 쓰거나 어깨나 허리에 걸어 핸즈프리로 가볍게 걷기도 편해 여러모로 활용도가 좋았다고.

처음엔 고리가 작아서 얼마 못쓰고 망가지겠구나 얕봤지만, 기운 센 녀석들의 줄당김에도 튼튼하게 버텨줘 안심할 수 있었고, 상암공원 바닥의 흙먼지와 나뭇잎을 헤집고 다녔지만 툭툭 털어보니 오염도 심하지 않았다. ✨
그립은 사용할수록 나도 모르게 그 편리함에 빠져들고. 뭐지 이 마성의 매력은
평가
가끔 이런 소비자들이 있다. 1만원 가격의 제품을 구입하고, 10만원 짜리만 못하다고 투덜대는.
단언컨대 제 가격의 10배 이상의 가치가 있는 물건은 이 세상에 없다. 하지만 10배 이상의 만족을 주는 제품은 간혹 존재하기도 한다. 그게 비록 정신 승리(?)라 할지라도.
고아웃클럽의 이지그립 리드줄은 분명 시장의 지불가치 그 이상의 만족을 주는 제품이다. 무엇보다 산책이라는 행위의 본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 흔적들이 여기 저기서 묻어난다. 그래서 맘에 든다.
물론 시장에는 비슷한 제품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만족은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법 아니던가.
| 리뷰 계산서 | ||||
| 너 쫌 시크하다 | 4,000 | 원 | ||
| 비비드한 컬러 | 5,500 | 원 | ||
| 이지그립 편해 | 12,000 | 원 | ||
| 활용도가 많아 | 6,500 | 원 | ||
| 진짜루 튼튼해 | 8,000 | 원 | ||
| 이제 안 놓쳐 | 2,500 | 원 | ||
| 인별 올려볼까 | 2,000 | 원 | ||
| ============================ | ||||
| TOTAL | 40,500 | 원 | ||
| 이지그립 리드 | -30,000 | 원 | ||
| ============================ | ||||
| G TOTAL | +10,500 | 원 | ||
[QUIZ EVENT]
Q. 고아웃클럽에서 출시한 리드줄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건 바로 OO입니다. 손으로 편하게 쥘 수 있는 OO은 무엇을까요?
① 고리 ② 그림 ③ 겉멋 ④ 그립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분에게
고아웃클럽 이지그립 리드줄를 선물합니다.
당첨자 발표 : 23. 03. 02(목) 14:00
선물 발송 : 23. 03. 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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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④ 그립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답자 중 선물을 받으실 10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 dogsweetsmell
- 2chi
- happydog_tory
- Louvuipoo
- Hodununa
- Luvdaechul
- rui0903
- gun
- Farrnearerr
- LovelyKomi
* 제품의 컬러는 랜덤으로 발송합니다.
* 선물은 3월 6일(월)에 발송됩니다.
* 당첨자 발표는 본 게시글에 게시 및 개별 연락드립니다.
* 24시간 내 당첨 연락에 회신이 없는 경우 취소됩니다.
작성Dali
2023.03.02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LovelyKomi
2023.03.01
4번 그립이요!
Jeannie
2023.02.27
그립!!! 고아웃클럽 제품 노무 좋아요!!!
nabi
2023.02.27
4번 그립??️
berry_so_cutee
2023.02.27
4번 그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