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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견잡 : FRENCH BULLDOG
[BREED] 알아두면 쓸데 있는 견종 잡학사전_033
by Dolmeng, Eugene2023.08.29
프렌치 불독은 19세기 산업화로 일자리를 잃은 영국 노동자들이 프랑스 북부로 이주하면서 데리고 온 잉글리시 불독으로부터 탄생했다. 프랑스로 유입된 잉글리시 불독은 여러 종류의 마스트프 계열의 견종 및 테리어와 교배를 통해 1880년대 오늘날의 외형이 정립되었다.
초기에는 파리 중앙시장의 노동자들이 주로 사육했으나, 독특하고 매력적인 외모로 인해 상류사회와 예술가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급속도로 확산되었다. 그리고 20세기 초 미국으로 알려지며 세계적인 인기 견종이 되었다.
CARE
프렌치 불독은 근육질 몸매와 달리 큰 박쥐 귀와 귀여운 스마일 페이스로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오랫동안 행복하게 반려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타 견종보다 더 세심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단기간 동안의 품종 계량으로 인해 암과 관절 질환을 비롯해 유전병 확률이 높은 편이다. 단두종의 특성상 호흡 곤란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밖에 열사병, 눈과 코 관련 질병, 피부병, 비만 등을 조심해야 한다.
CHARACTER
프렌치 불독은 장난스럽고, 사람과 동물에게 친절하며, 적응력도 뛰어나다. 애교도 많고 영리하지만, 잉글리시 불독에 비해 다소 예민하고 조심성이 있은 편이다.
종종 일부 개체에 따라 돌발적인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회화 교육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활동적인 성격에 비해 운동량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주기적인 산책을 통해 다양한 상황과 대상에 친숙해질 기회를 갖는 것이 좋다.
* 참고 자료
세계애견연맹(FCI), 미국애견협회(AKC), 영국애견협회(K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