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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견잡 : CHIHUAHUA
[BREED] 알아두면 쓸데 있는 견종 잡학사전_012
by Dolmeng / Eugene2022.10.11
치와와(Chihuahua)는 세계에서 가장 크기가 작은 견종이다. 멕시코의 치와와 주(州)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테치치(Techichi)라는 고대 품종에서 기원했을 것으로 학자들은 보고 있다. 대항해 시대 한 중남미 탐험가의 기록에 따르면 아즈텍인들이 작은 개를 길러 식용으로 거래를 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그 견종이 테치치의 후예이자 치와와의 원형일 것으로 보고 있다.
치와와는 19세기 말 일부 미국인들이 멕시코 상인들로부터 입양하면서 조금씩 존재 알려졌으며, 당시 유명했던 소프라노 아델리나 파티(Adelina Patti)에게 멕시코 대통령이 치와와를 선물한 것이 입소문을 타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CARE
치와와는 단모종과 장모종이 있으며,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털빠짐이나 그루밍에 대한 부담은 타 견종에 비해 적은 편이다. 또한 활동성에 비해 운동량이 크지 않기 때문에 도시 라이프스타일에도 적합하다.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므로 겨울철 방한 대책이 필요하며, 탈장, 슬개골 탈구, 안질환 등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CHARACTER
치와와는 작은 체구와 달리 자의식이 강하고 호기심도 왕성하다. 그렇다 보니 공격적이라는 오해를 받을 만큼 겁도 없고, 고집도 세다. 또한 보호자의 사랑을 독점하려는 욕구도 강하다. 작고 사랑스럽다고 응석을 받아주면 성견이 된 후 감당하기 벅찬 작은 야수가 될 수 있으므로, 복종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 참고 자료
세계애견연맹(FCI), 미국애견협회(AKC), 영국애견협회(KC)